서현이한테 카메라 보라고 하면 일부러 눈 감거나 딴짓하곤 한다. -_-+
선하도 빠지면 섭섭하지~
우리가 힘겹게 핸드폰으로 가족셀카를 찍으려 하니 안쓰러워보였는지 어떤 아저씨가 와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다.
살짝 민망했는데 그래도 사진은 잘 찍어주셨네. ㅎㅎ
쫑군이 굳이 아이 두 명 다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였다.
날씨가 살짝 쌀쌀했는데 선하 다리가 나왔네.
근데 이제보니 선하 몸 위랑 아래가 따로 노는거 같다. -_-;;
쫑군이 선하를 안고 이렇게 서현이 사진을 찍어주었다.
알아서 척척 포즈 취하는 서현이.
WRITTEN BY
-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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