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아아~ 도대체 언제적 여행기를 쓰는거냐~
몇년 전 여행기를 쓰면 주위에서 또 거기 여행갔다왔냐는 민망한 말을 한단말야~ -_-;;
아무튼 옛날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remind 차원에서 여행기를 써야지.
쫑군이 이전에 내가 쓴 글과 중복된 사진을 올린것 같은데 무시해야지.
우리는 교수님 일행과 bye bye~하고 나서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시작하였다.
2년 전이라 확실히 어리군. ㅋㅋㅋ
날씨가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했다.
하지만 공기가 오염되지 않아 차에 빗물이 떨어져도 유리가 깨끗하다.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 시도하는 중.
본격적인 activity를 위해 선착장에 왔다.
하와이 상징꽃으로 만든 머리핀도 머리에 꽂고~
집에서 서현이만 보다가 쫑군이랑 단 둘이 해외여행 오니 신났다~
이전에 쓴 글에서도 밝혔듯이, 하와이 여행을 위해 준비한 옷이다.
쫑군이 매장에 걸려있는 옷을 보고 꽂혀서 사라고 강권했다.(좀 비싸서 난 망설였었지. ^^;)
아르마니 옷은 입으면 더 이쁜듯. ^-^
예전 사진을 보면 현재 나 자신이 늙었음을, 늙어감을 느끼게 된다. ㅠ_ㅠ
(젋은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회환에 잠기게 된다니까...)
결혼할 때 다이어트해서 도달한 몸무게를 모유수유를 통해 이뤄냈다. -_-v
서현이가 하도 손타서 밥먹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몸매!!!
지금 보니 학다리로구나~
비싼 환율(1500원이 넘었다!!!)로 인해 비싸게 주고 현지에서 산 수영복을 안에 입었다.
스쿠버다이빙 가기 위해 배를 기다리는 중.
스쿠버다이빙하면서 돌고래떼와 바다거북이를 보았다.
특히나 바다거북이는 보기 쉽지 않아 가이드가 운이 좋다고 했다. ^^
스쿠버다이빙복으로 갈아입었다.
역시나 깻잎머리. -_-+
날이 흐려 바다속에 들어갔다오니 좀 추웠다.
아깐 하늘이 맑았는데 어느새 어두워지고 바람도 불기 시작했다.
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죽음의 제트스키까지 타고 난 뒤 밥 먹으로 다시 시내로 향했다.
썬글라스를 낀걸 보니 다시 햇빛이 나나보다.
원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런치 시간이 지났다고 디너 때 오라고 하더군. ㅠ_ㅠ
break time이 있는 레스토랑이 많아서 그런거 없는 레스토랑을 찾다보니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식당에 오게되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
레스토랑 이름도 쉬림프 뭐였는데 우리도 새우를 시켰다.
맛은 아웃백의 코코넛 쉬림프와 매우 유사. -_-+
이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양도 적은게 비싸기만 하고, 서비스도 없으면서 의무적으로 팁을 인당 내야하다니!!!!!
폴리네시안 쇼를 보러 오아후 섬의 북쪽 끝으로 향했다.
바닷가 근처라 바람이 강한건지, 비가 오려고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2시간가량 차를 달려 도착한 곳.
표를 구매한 뒤 쇼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면서 내부를 구경하였다.
괜히 들떠서 혼자 이리저리 날뛰었다.
쫑군이 이쁘다고 계속 하라고 하니 부끄러워하면서도 꿋꿋이 한다. -_-+
'이렇게?' -_-;;
'호홋~ 아이 그만해~'
켁.
'한 번 더 해볼까? 호호홋~'
미쳤나보다.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사진 찍을 때 나도 모르게 자꾸 고개를 쳐들게 된다.
키 큰 쫑군의 카메라를 바라봐야한다는 무의식이 발동하는건가???
지혜님 사진 100장정도 찍으면 1장 찍을까 말까한 쫑군 사진.
미안하다. -_-;;
앞머리가 더듬이같이 하늘로 향했구나. ㅋㅋㅋ
또 이쁜척한다.
건물 내부는 정원같이 꾸며놓았다.
여기서 단체 관광객이 식사를 하는것 같았다.
단체 관광객에게 이런 꽃목걸이를 하나씩 걸어주는 듯했다.
나도 얼른 하나 목에 걸고 사진 찍은 뒤 혼날까봐 다시 걸어놨다.
자리에 앉아 쇼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착해 보이는 쫑군.
하와이 근처의 여러 중소 섬에 사는 민족들의 춤을 차례로 보여준다.
이전에 쓴 글 보면 좀 더 자세히 썼으니 궁금하면 그걸 봐라. 기억 안나.
하와이언 전통 춤(허리 흔드는거)만 인상적이었고 그 외에는 멀리까지 간게 아까웠다.
몇년 전 여행기를 쓰면 주위에서 또 거기 여행갔다왔냐는 민망한 말을 한단말야~ -_-;;
아무튼 옛날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remind 차원에서 여행기를 써야지.
쫑군이 이전에 내가 쓴 글과 중복된 사진을 올린것 같은데 무시해야지.
우리는 교수님 일행과 bye bye~하고 나서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시작하였다.
2년 전이라 확실히 어리군. ㅋㅋㅋ
날씨가 맑았다 흐렸다를 반복했다.
하지만 공기가 오염되지 않아 차에 빗물이 떨어져도 유리가 깨끗하다.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 시도하는 중.
본격적인 activity를 위해 선착장에 왔다.
하와이 상징꽃으로 만든 머리핀도 머리에 꽂고~
집에서 서현이만 보다가 쫑군이랑 단 둘이 해외여행 오니 신났다~
이전에 쓴 글에서도 밝혔듯이, 하와이 여행을 위해 준비한 옷이다.
쫑군이 매장에 걸려있는 옷을 보고 꽂혀서 사라고 강권했다.(좀 비싸서 난 망설였었지. ^^;)
아르마니 옷은 입으면 더 이쁜듯. ^-^
예전 사진을 보면 현재 나 자신이 늙었음을, 늙어감을 느끼게 된다. ㅠ_ㅠ
(젋은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회환에 잠기게 된다니까...)
결혼할 때 다이어트해서 도달한 몸무게를 모유수유를 통해 이뤄냈다. -_-v
서현이가 하도 손타서 밥먹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몸매!!!
지금 보니 학다리로구나~
비싼 환율(1500원이 넘었다!!!)로 인해 비싸게 주고 현지에서 산 수영복을 안에 입었다.
스쿠버다이빙 가기 위해 배를 기다리는 중.
스쿠버다이빙하면서 돌고래떼와 바다거북이를 보았다.
특히나 바다거북이는 보기 쉽지 않아 가이드가 운이 좋다고 했다. ^^
스쿠버다이빙복으로 갈아입었다.
역시나 깻잎머리. -_-+
날이 흐려 바다속에 들어갔다오니 좀 추웠다.
아깐 하늘이 맑았는데 어느새 어두워지고 바람도 불기 시작했다.
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죽음의 제트스키까지 타고 난 뒤 밥 먹으로 다시 시내로 향했다.
썬글라스를 낀걸 보니 다시 햇빛이 나나보다.
원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런치 시간이 지났다고 디너 때 오라고 하더군. ㅠ_ㅠ
break time이 있는 레스토랑이 많아서 그런거 없는 레스토랑을 찾다보니 우리나라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식당에 오게되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
레스토랑 이름도 쉬림프 뭐였는데 우리도 새우를 시켰다.
맛은 아웃백의 코코넛 쉬림프와 매우 유사. -_-+
이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양도 적은게 비싸기만 하고, 서비스도 없으면서 의무적으로 팁을 인당 내야하다니!!!!!
폴리네시안 쇼를 보러 오아후 섬의 북쪽 끝으로 향했다.
바닷가 근처라 바람이 강한건지, 비가 오려고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2시간가량 차를 달려 도착한 곳.
표를 구매한 뒤 쇼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면서 내부를 구경하였다.
괜히 들떠서 혼자 이리저리 날뛰었다.
쫑군이 이쁘다고 계속 하라고 하니 부끄러워하면서도 꿋꿋이 한다. -_-+
'이렇게?' -_-;;
'호홋~ 아이 그만해~'
켁.
'한 번 더 해볼까? 호호홋~'
미쳤나보다.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사진 찍을 때 나도 모르게 자꾸 고개를 쳐들게 된다.
키 큰 쫑군의 카메라를 바라봐야한다는 무의식이 발동하는건가???
지혜님 사진 100장정도 찍으면 1장 찍을까 말까한 쫑군 사진.
미안하다. -_-;;
앞머리가 더듬이같이 하늘로 향했구나. ㅋㅋㅋ
또 이쁜척한다.
건물 내부는 정원같이 꾸며놓았다.
여기서 단체 관광객이 식사를 하는것 같았다.
단체 관광객에게 이런 꽃목걸이를 하나씩 걸어주는 듯했다.
나도 얼른 하나 목에 걸고 사진 찍은 뒤 혼날까봐 다시 걸어놨다.
자리에 앉아 쇼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착해 보이는 쫑군.
하와이 근처의 여러 중소 섬에 사는 민족들의 춤을 차례로 보여준다.
이전에 쓴 글 보면 좀 더 자세히 썼으니 궁금하면 그걸 봐라. 기억 안나.
하와이언 전통 춤(허리 흔드는거)만 인상적이었고 그 외에는 멀리까지 간게 아까웠다.
WRITTEN BY
-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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