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군이 제목을 이리 붙여놨네. -_-+

 

서현이와 선하는 외모도 다르지만 성향도 참 다르다.

선하는 매우 여성스러워 치마와 악세사리를 좋아하는데 한편으론 개구쟁이다.

 

스스로 눈에 스티커를 붙이곤 포즈를 취해준다.

 

자, 찍으세요~

 

못났다고 하면 웃으면서 귀염둥이 포즈를 취한다.

 

스스로 콧구멍에 휴지를 집어넣고는 좋아한다.

더 어릴 때는 휴지 넣고 혼자 못빼서 울기도 했다. -_-;

(그러고보니 공교롭게도 모두 같은 옷을 입었네? ㅋㅋ)

 

봄에 미세먼지가 많아 마스크를 씌워줬더니 스스로 선글라스까지 끼고 어린이집에 갔다. ^^;

 

사진 찍자고 하니 일부러 눈 흘기는 선하.

스스로 지못미 표정을 지으니 뭐... (이런 사진 공개하고 제목 붙인 쫑군을 탓해라)




WRITTEN BY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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