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Life 2010. 9. 5. 14:13
집안에서 빈둥거린 일요일 오전..^^
서현이와 간단히 사진찍기 놀이를 했다.

서현이도 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사진찍는걸 의식하면 저렇게 좀 어색한 표정을 짓는다..ㅎㅎ

그래도 사진찍히는 걸 싫어하지 않는데 참 다행이다.

가만히 특징없는 포즈를 취하기가 뭣했는지, 갑자기 브이를 하는 서현.^^

소파에 편하게 엎드려서 코끼리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춤을 추다가 이렇게 굴욕사진도 찍혀 본다 ㅋㅋㅋㅋ
저 사진을 서현이에게 보여주니 한동안 저 표정 흉내낸다고 눈을 희끄무리하게 뜨려고 노력하더군-.-;

아빠와 함께~!!!


WRITTEN BY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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