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진 찍는 날. 3

Wedding 2005. 10. 1. 10:11
3탄 갑니다~
3탄 정도로 끝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림없네요..^^;;
너무 잘 나온 사진이 많아서-.-;; 퍼버벅~ 죄송함다..

거울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은근히 비치는 자신스런 미소가 맘에 듭니다


다시 촬영에 임했습니다..
저 자세도 어려웠죠..
의자 팔걸이에 걸터앉아야 하는데 팔걸이가 너무나 가는거에요..
엉덩이가 짓눌려서 너무 아픈데 웃어야 한다니..ㅠ_ㅠ
제 미소에서 뭔가 아픔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젤 맘에 드는 사진, 포즈!


그러나 이러한 사진이 나오기 위해서는
이렇게 두명의 보조들이 반사판(-.-;) 들고 ..
암튼 사진 찍는 과정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여


이것두 맘에 드는 샷
내가 너무 어리게 나와서 ^^;; 헤~


오늘의 촬영을 도와준 오동물파 칭구들
왼쪽 - 화신, 오른쪽 - 하영


결혼식 분위기 나는 사진 - 깔끔하니 좋아여!


길어지는 촬영에 장난기가 발동한 나..
(그래, 이제 좀 익숙해 졌다구..-.-)


홍스튜디오에서 유명한 샷
첨에 웹으로 딴 사람들 찍은 거 볼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내 마누라라서 그런가? 넘 맘에 든다 ^-^*


4탄 조금 남았고,
5탄은 한복씬~ 그렇게 마무리 하려 합니다~!

WRITTEN BY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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