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올리는 글

Life 2008. 3. 5. 21:44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랫만에 간 삼청동.
까페엔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할 수 없이 삼청동길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전통찻집을 택했다.

마침 여기도 사람들이 꽉 차서 골방(?) 비스무리 한.. 테이블이 2개 밖에 없는 작은 방으로 안내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조용한 것이 잘됐다 싶었다.
햇살도 따땃하게 비치는 것이 꼭 나른한 봄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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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차 마시며 노닥거리다가 주차시켜놓은 곳으로 향하던 중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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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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