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창백한(?)듯한 느낌의 사진.(뭐라 표현할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
이런 느낌이 맘에 든다. ^^
잘 웃는 아이를 보면 헤보(?)라고 하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그런 단어는 없더군.
헤헤 웃는 바보(?)라는 의미로 말하는거 같은데 맞나?
아무튼 동네에서 마주치는 아줌마들이 해보라고 잘 부른다.
선하에게 이유식을 먹이며 보니 식탐이 있는거 같다.
선하 두고 우리끼리만 뭐 먹으면 내놓으라고 난리다. -_-+
먹는거 밝히는 아이답게 손가락도 두 개 입에 넣어주고~
눈 감는 순간에 찍은거 같다.
하지만 살짝 졸린거 같기도 하고, 쓸쓸해 보이기도 한다.(이거 꿈보다 태몽이 더 좋군!)
이제 혼자서도 곧잘 앉는다.
이전에 케익 사먹던 날.
서현이는 기쁜 표정으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지만 선하는 범보의자에서 꺼내 달라고 울었다.
옹알이도 열심히 한다.
처음에는 진짜 애기목소리였는데, 갈수록 목소리도 커진다.
WRITTEN BY
-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