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군 회사는 명절 다음날을 휴가로 하루 더 준다.
대구에서 13일에 올라오는 바람에 14일은 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

서현이가 아침을 안먹기래 걍 냅뒀더니 서울대공원 가는 길에 배가 고팠나보다.
준비해간 샌드위치를 주니 잘도 먹는다.


내가 표 사러 간 사이 같이 데려간 '모모'를 유모차에 태운 뒤 안전벨트까지 해준다.
교육을 잘 시키니 서현이는 안전벨트를 잘 착용한다. 택시 타도 자기가 먼저 안전벨트를 한다. ^^


망원경으로 동물 구경 중.


냉큼 동물 모형에 올라갔다.


타조 입 다물어.


저길 보라니깐.


점프 준비~


이젠 상당히 높이 뛴다. ㅋㅋ





WRITTEN BY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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