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쫑군이 서현이에게 매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여 멀리 하동까지 다녀왔다.
새벽 4시에 알람을 맞춰놨는데 늦잠 자는바람에 6시에 출발하였다.
하지만 예상외로 차가 안막혀 10시 좀 넘어 하동에 도착하였는데 나름(!) 이른 시간인지 인파가 그리 많지 않았다. ^-^
조신하게 앉은 서현이. ^^
너무 청순하구나~ ^ㅠ^
얼마 전 서현이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의외로 우리 세 가족이 찍은 사진이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 삼각대까지 챙겨가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오랫만의 나들이에 신난 부녀.
아직 매화가 100%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봄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서현이는 사진 찍으려고 하면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지 않고 오바하며 찍는다. -_-;;
저 엉덩이 내밀며 허리 비틀기란 참...
꽃보다 서현~
매화 너머로 섬진강도 보인다.
쫑군이 사진 찍어달라며 아주 멀리 뛰어갔다. -_-;;
최대한 줌한 것이 이 정도이다.
목마타니 키가 커져서 신난 서현이.
마냥 신이 나는가 보다.
서현이 편해보인다.
사람이 꽤 많았지만 사람 없을 때 재빨리 찍은 사진.
지혜님이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 꺼내니 서현이가 끼겠다고 떼를 썼다.
완전 파파라치컷 같다. ㅋㅋㅋ
자연스럽게 잘 나왔네. ^0^
파리 혹은 잠자리 서현. ㅎㅎ
서현이의 무심한 표정이 시크해보인다.
서현이가 들고 있는 것은 비눗방울이다.
밖에서 비눗방울 불겠다고 직접 챙긴 것이다.
깜찍이 박서현.
뭘해도 다 이쁘다.
누굴 닮아 이리 이쁘니?
서현이가 인형처럼 이쁘다고 모르는 사람들이 서현이를 막 찍었다. ^^;
어떤 사람은 안고 찍기까지했다.
근데 서현이가 사진발이 좀 많이 안받는 편이라 찍고 나서 그 사람들도 놀랬을거다. ㅋㅋ
대나무도 있더군.
사진만 놓고 보면 이건 초여름 분위기인걸???
쫑군이 멋지게 찍어준다며 힘들게(?) 찍은 사진.
근데 왠지 합성한거 같아. ㅋㅋㅋ
곧 달려나가려는 듯한 포즈의 서현이.
또 가족사진.
지혜님이 이제 겨우 난꽃 배우는 중인데 언젠가는 매화를 그릴 날이 오겠지. ㅎㅎ
슬슬 사진 찍는데 협조하지 않는 서현이.
새침떼기같은 표정의 서현이.
사진마다 서현이 얼굴 외에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MBC에서 촬영나와 우리 모녀를 찍어갔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짤리고 다른 연인들이 방송에 나왔다고 한다.
쫑군이 지혜님보고 "김태희 연기 못한다고 욕하지 마. 너 완전 어색했어" 라고 하더군. ㅋㅋㅋㅋㅋ
MBC 촬영팀이 서현이 볼에 뽀뽀해라, 저 쪽을 손으로 가리켜보라는 식으로 코칭해줬는데 어색해서 못하겠더라. ^^;;
홍매화?
누군가의 흉상이 있길래 서현이한테 코에 손넣어보라니 말 잘 듣는다. -_-;;
슬슬 인파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다정한 가족사진.
누군가가 매화를 꺽어 땅에 버렸길래 냉큼 주웠다.
서현이 머리에 꽂으니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이지? ㅋㅋㅋ
꽃들고 신난 서현이.
쌍계사로 가기 전에 서현이 사진을 한 번 더 찍어줬다.
서현이가 바람개비 사달라는걸 안사줘서 살짝 뿔이 났다.
새로운 것만 보면 '서현이는 oo없어요. 사주세요'라고 말하며 사람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그래서 최근에 이런 수법으로 사준게 많다는... -_-+)
쌍계사에 도착.
흥이 절로 나는지 시키지 않아도 춤추는 서현이. ^^;
아무래도 서현이는 가무에 소질이 있는듯.
쫑군이 개나리가 핀 강가를 발견하여 잠시 차에서 내렸다.
연애 때처럼 이쁘게 포즈 취해보라기에 이렇게? 했는데...앞으론 하지 말아야겠다.
몇시간만에 초췌해진 쫑군.
갑자기 수염도 난거 같고 머리도 덥수룩해졌다. 운전을 좀 오래해서 힘들었나?
어디선가 개나리를 들고 나타난 서현이.
쫑군이 뽀보 안해주면 안안아준다고 반협박(?)하니 얼른 뽀뽀해주는 서현이.
지혜님도 뽀뽀~
자연스러운 사진.
흐믓한 표정의 지혜님.
기분 좋아용~
왠지 수채화로 그려야 할 것 같은 풍경.
그리고 늦은 점심 먹고 서울로 올라왔다.
새벽 4시에 알람을 맞춰놨는데 늦잠 자는바람에 6시에 출발하였다.
하지만 예상외로 차가 안막혀 10시 좀 넘어 하동에 도착하였는데 나름(!) 이른 시간인지 인파가 그리 많지 않았다. ^-^
조신하게 앉은 서현이. ^^
너무 청순하구나~ ^ㅠ^
얼마 전 서현이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을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의외로 우리 세 가족이 찍은 사진이 없었다.
그래서 일부러 삼각대까지 챙겨가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오랫만의 나들이에 신난 부녀.
아직 매화가 100%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봄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서현이는 사진 찍으려고 하면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지 않고 오바하며 찍는다. -_-;;
저 엉덩이 내밀며 허리 비틀기란 참...
꽃보다 서현~
매화 너머로 섬진강도 보인다.
쫑군이 사진 찍어달라며 아주 멀리 뛰어갔다. -_-;;
최대한 줌한 것이 이 정도이다.
목마타니 키가 커져서 신난 서현이.
마냥 신이 나는가 보다.
서현이 편해보인다.
사람이 꽤 많았지만 사람 없을 때 재빨리 찍은 사진.
지혜님이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 꺼내니 서현이가 끼겠다고 떼를 썼다.
완전 파파라치컷 같다. ㅋㅋㅋ
자연스럽게 잘 나왔네. ^0^
파리 혹은 잠자리 서현. ㅎㅎ
서현이의 무심한 표정이 시크해보인다.
서현이가 들고 있는 것은 비눗방울이다.
밖에서 비눗방울 불겠다고 직접 챙긴 것이다.
깜찍이 박서현.
뭘해도 다 이쁘다.
누굴 닮아 이리 이쁘니?
서현이가 인형처럼 이쁘다고 모르는 사람들이 서현이를 막 찍었다. ^^;
어떤 사람은 안고 찍기까지했다.
근데 서현이가 사진발이 좀 많이 안받는 편이라 찍고 나서 그 사람들도 놀랬을거다. ㅋㅋ
대나무도 있더군.
사진만 놓고 보면 이건 초여름 분위기인걸???
쫑군이 멋지게 찍어준다며 힘들게(?) 찍은 사진.
근데 왠지 합성한거 같아. ㅋㅋㅋ
곧 달려나가려는 듯한 포즈의 서현이.
또 가족사진.
지혜님이 이제 겨우 난꽃 배우는 중인데 언젠가는 매화를 그릴 날이 오겠지. ㅎㅎ
슬슬 사진 찍는데 협조하지 않는 서현이.
새침떼기같은 표정의 서현이.
사진마다 서현이 얼굴 외에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MBC에서 촬영나와 우리 모녀를 찍어갔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짤리고 다른 연인들이 방송에 나왔다고 한다.
쫑군이 지혜님보고 "김태희 연기 못한다고 욕하지 마. 너 완전 어색했어" 라고 하더군. ㅋㅋㅋㅋㅋ
MBC 촬영팀이 서현이 볼에 뽀뽀해라, 저 쪽을 손으로 가리켜보라는 식으로 코칭해줬는데 어색해서 못하겠더라. ^^;;
홍매화?
누군가의 흉상이 있길래 서현이한테 코에 손넣어보라니 말 잘 듣는다. -_-;;
슬슬 인파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다정한 가족사진.
누군가가 매화를 꺽어 땅에 버렸길래 냉큼 주웠다.
서현이 머리에 꽂으니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이지? ㅋㅋㅋ
꽃들고 신난 서현이.
쌍계사로 가기 전에 서현이 사진을 한 번 더 찍어줬다.
서현이가 바람개비 사달라는걸 안사줘서 살짝 뿔이 났다.
새로운 것만 보면 '서현이는 oo없어요. 사주세요'라고 말하며 사람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그래서 최근에 이런 수법으로 사준게 많다는... -_-+)
쌍계사에 도착.
흥이 절로 나는지 시키지 않아도 춤추는 서현이. ^^;
아무래도 서현이는 가무에 소질이 있는듯.
쫑군이 개나리가 핀 강가를 발견하여 잠시 차에서 내렸다.
연애 때처럼 이쁘게 포즈 취해보라기에 이렇게? 했는데...앞으론 하지 말아야겠다.
몇시간만에 초췌해진 쫑군.
갑자기 수염도 난거 같고 머리도 덥수룩해졌다. 운전을 좀 오래해서 힘들었나?
어디선가 개나리를 들고 나타난 서현이.
쫑군이 뽀보 안해주면 안안아준다고 반협박(?)하니 얼른 뽀뽀해주는 서현이.
지혜님도 뽀뽀~
자연스러운 사진.
흐믓한 표정의 지혜님.
기분 좋아용~
왠지 수채화로 그려야 할 것 같은 풍경.
그리고 늦은 점심 먹고 서울로 올라왔다.
WRITTEN BY
-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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