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인가? 언제 간건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몇 달 전에 다녀온 롯데월드.
서현이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얼굴이 굉장히 예뻐지기도 하고 촌스러워지기도 한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환상적으로 머리를 묶거나 땋아주는데 비해 난... ㅠ_ㅠ
어렸을 때 엄마가 솜씨 없다고 엄청 타박했는데 머리 묶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거였구나.
공연 관람 중인 서현이.
예전에 본 적이 있는 공연이지만 서현이는 새로운가 보다. ㅎㅎ
다시 봐도 나름 재미있었다.
버블건 팔려는 직원들이 쏘는 비눗방울에 환장하는 서현이.
수많은 아이들 중 제일 활동적으로 뛰어다녔다. ^^;
^-^
엄청 신났다.
직원이 비눗방울을 잠시 안뿌리면 또 뿌릴 때까지 앞에 버티고 서서 빤히 쳐다보았다.
그럼 안 뿌려줄 수 없지~
서현이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 용품 중 1위가 푸우, 2위가 키티이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머리삔 가게에 갔다가 키티삔을 보니 서현이가 생각나서 사오셨단다. ㅎㅎ
햄버거로 배를 채우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중.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 ^-^
할로윈 축제라고 유령 분장한 사람이 많았다.
무표정을 넘어 지루해 보이는 아이.
서현이가 이 원숭이를 꽤 마음에 들어했다. ㅎㅎ
이젠 입벌리기 표정을 쫑군이 더 좋아한다. -_-+ (고마해라.)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 서현이에게 자꾸 시키더군.
이쁜 헤어밴드를 발견하여 냅죽 샀다.(실은 쫑군이 더 사고 싶어했지. -_-+)
이 날 내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 이쁘게 꾸미지 않고 갔다.
그런데 항상 사진 보면 느끼는 거지만 귀찮더라도 좀 꾸밀걸 하고 뒤늦은 후회가 밀려온다. -0-
아빠랑 서현이랑~
서현이는 이 기차 운전하는데 폭 빠져 2번이나 탔다. ㅋㅋ
엄마 보고 손 존 흔들어 달라고 하니 저렇게 성의없이 흔든다. ㅎㅎ
내가 찍은 사진 제대로 된게 없다고 쫑군이 엄청 구박했는데 그래도 많이 올렸네? ^^;
이쁜 포즈.
서현이가 키가 커서 그렇지 바이킹 타는 아이 중 제일 어린것 같았다.
바이킹 시작하기 전에 살짝 긴장한 서현이.
그래도 엄마, 아빠한테 손 흔들어주는 센스~
바이킹이 시작되니 엄청 신나했다.
끝나고 나서 "또~또~"를 외쳤지. ㅋㅋ
바이킹 옆에 있는 아동용 관람차를 타려고 줄 서 있는 중.
탑승.
이것 좀 밋밋한지 서현이가 별로 재미 없어 했다.
대망의 자이로드롭.
서현이가 혼자 씩씩하게 놀이기구 타는게 대견해서 자이로드롭까지 태워줬더니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ㅎㅎ
한동안 집에 와서도 레고들을 의자에 앉힌 뒤 위아래로 흔드는 놀이기구를 태워주며 "안무섭다고"했다.
하지만 또 탈거냐고 물으면 안타겠다고 했지. ㅎㅎ
놀이동산 오면 한번쯤 타줘야 하는 회전목마.
지혜님은 서현이 데리고 말 타기 힘들거 같아 쫑군에게 시켰다.
쫑군이 사진 잘 찍으라고 신신당부 했건만.. 뭐. 쩝.
요따위로 찍어놨다고 엄청 쿠사리 먹었다. -_-;
그나마 좀 잘 나온것들이다. ㅎㅎ
내가 멀리서 쫑군 찍는걸 알곤 저런 표정을 짓는다.
참내.. 이쁜 척해도 모자랄판에. -_-;; ㅎㅎㅎㅎㅎ
서현이가 제일 좋아했던 범퍼카..
범퍼카 타러 또 롯데월드 가자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
나 표정 왜 저래? -_-+
서현이가 저 뒤의 스크림 분장한 사람을 보고 기겁했다.
스스로 유모차 캐노피를 내린 뒤 자기를 찾을까봐 얼어있다. ㅋㅋㅋㅋㅋ
구리다. 반성해야지. 쩝.
서현이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얼굴이 굉장히 예뻐지기도 하고 촌스러워지기도 한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환상적으로 머리를 묶거나 땋아주는데 비해 난... ㅠ_ㅠ
어렸을 때 엄마가 솜씨 없다고 엄청 타박했는데 머리 묶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거였구나.
공연 관람 중인 서현이.
예전에 본 적이 있는 공연이지만 서현이는 새로운가 보다. ㅎㅎ
다시 봐도 나름 재미있었다.
버블건 팔려는 직원들이 쏘는 비눗방울에 환장하는 서현이.
수많은 아이들 중 제일 활동적으로 뛰어다녔다. ^^;
^-^
엄청 신났다.
직원이 비눗방울을 잠시 안뿌리면 또 뿌릴 때까지 앞에 버티고 서서 빤히 쳐다보았다.
그럼 안 뿌려줄 수 없지~
서현이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 용품 중 1위가 푸우, 2위가 키티이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머리삔 가게에 갔다가 키티삔을 보니 서현이가 생각나서 사오셨단다. ㅎㅎ
햄버거로 배를 채우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중.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일찌감치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 ^-^
할로윈 축제라고 유령 분장한 사람이 많았다.
무표정을 넘어 지루해 보이는 아이.
서현이가 이 원숭이를 꽤 마음에 들어했다. ㅎㅎ
이젠 입벌리기 표정을 쫑군이 더 좋아한다. -_-+ (고마해라.)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 서현이에게 자꾸 시키더군.
이쁜 헤어밴드를 발견하여 냅죽 샀다.(실은 쫑군이 더 사고 싶어했지. -_-+)
이 날 내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 이쁘게 꾸미지 않고 갔다.
그런데 항상 사진 보면 느끼는 거지만 귀찮더라도 좀 꾸밀걸 하고 뒤늦은 후회가 밀려온다. -0-
아빠랑 서현이랑~
서현이는 이 기차 운전하는데 폭 빠져 2번이나 탔다. ㅋㅋ
엄마 보고 손 존 흔들어 달라고 하니 저렇게 성의없이 흔든다. ㅎㅎ
내가 찍은 사진 제대로 된게 없다고 쫑군이 엄청 구박했는데 그래도 많이 올렸네? ^^;
이쁜 포즈.
서현이가 키가 커서 그렇지 바이킹 타는 아이 중 제일 어린것 같았다.
바이킹 시작하기 전에 살짝 긴장한 서현이.
그래도 엄마, 아빠한테 손 흔들어주는 센스~
바이킹이 시작되니 엄청 신나했다.
끝나고 나서 "또~또~"를 외쳤지. ㅋㅋ
바이킹 옆에 있는 아동용 관람차를 타려고 줄 서 있는 중.
탑승.
이것 좀 밋밋한지 서현이가 별로 재미 없어 했다.
대망의 자이로드롭.
서현이가 혼자 씩씩하게 놀이기구 타는게 대견해서 자이로드롭까지 태워줬더니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ㅎㅎ
한동안 집에 와서도 레고들을 의자에 앉힌 뒤 위아래로 흔드는 놀이기구를 태워주며 "안무섭다고"했다.
하지만 또 탈거냐고 물으면 안타겠다고 했지. ㅎㅎ
놀이동산 오면 한번쯤 타줘야 하는 회전목마.
지혜님은 서현이 데리고 말 타기 힘들거 같아 쫑군에게 시켰다.
쫑군이 사진 잘 찍으라고 신신당부 했건만.. 뭐. 쩝.
요따위로 찍어놨다고 엄청 쿠사리 먹었다. -_-;
그나마 좀 잘 나온것들이다. ㅎㅎ
내가 멀리서 쫑군 찍는걸 알곤 저런 표정을 짓는다.
참내.. 이쁜 척해도 모자랄판에. -_-;; ㅎㅎㅎㅎㅎ
서현이가 제일 좋아했던 범퍼카..
범퍼카 타러 또 롯데월드 가자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
나 표정 왜 저래? -_-+
서현이가 저 뒤의 스크림 분장한 사람을 보고 기겁했다.
스스로 유모차 캐노피를 내린 뒤 자기를 찾을까봐 얼어있다. ㅋㅋㅋㅋㅋ
구리다. 반성해야지. 쩝.
WRITTEN BY
- 봄날병아리
지용, 지혜, 서현, 선하, 신혜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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