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밭을 구경한 다음에는 송광사에 들렸다.
우리나라 3대 승보사찰중 하나라는 송광사. 오전에 들러서인지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하고 고요한 산사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딱 좋았다. 스님들이 징검다리를 건너고, 계곡 위로 구름다리가 놓여있는 절의 사진을 많이 봐 왔는데 바로 여기가 거기었다..^^
저 징검다리 건너편은 조그마한 폭포로 이어져 있다. 잔잔한 물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평과롭다 ^^
WRITTEN BY
- 봄날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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