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쫑군이 선하 귀를 파주었는데 선하가 무지 좋았나보다.
선하 눈이 스르르 감기며 자려고 하는게 아닌가!
사진은 눈 감은 순간을 찍은게 아니라 자려고 눈 감은거다. ㅎㅎ
아가니깐 깊이 못파고 앞부분만 살짝살짝 하다가 그만 두니 선하가 울면서 계속 귀 파라고 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