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퐁듀 해먹다
봄날병아리
2012. 1. 15. 13:05
집에서 처음으로 퐁듀를 해먹었다.
퐁듀를 준비하기 위해 잠실롯데를 2시간정도 돌아다니며 장을 봤는데 짐이 많아서 집까지 가지고 오기 힘들었다. ㅠ_ㅠ
가격은 좀 비싸지만 퐁듀 전용 치즈가 있어서 간편하고 맛있게 퐁듀를 해먹을 수 있다.
퐁듀를 준비하기 위해 잠실롯데를 2시간정도 돌아다니며 장을 봤는데 짐이 많아서 집까지 가지고 오기 힘들었다. ㅠ_ㅠ
가격은 좀 비싸지만 퐁듀 전용 치즈가 있어서 간편하고 맛있게 퐁듀를 해먹을 수 있다.
서현이가 꼬마요리사 놀이를 무척 좋아해서 간단한 일은 서현이에게 맡기는 편이다.
쫑군에게 치즈를 녹이라고 시켰더니 서현이가 하고 싶어해서 잠깐 시켜주었다.
집에 있던 과일을 총출동시키고 조금 남아 있던 소고기 등심도 구워서 퐁듀에 찍어먹었다.
과일 중에서는 방울토마토가 제일 맛있었고 의외로 소고기 등심과 버섯도 매우 잘 어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