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
장난감 가지고 노는 선하
봄날병아리
2012. 8. 26. 22:00
점퍼루에 앉아서.
앞에 있는 장난감보다는 위에 매달린 인형에 더 관심이 많다.
(접혀 있다가 드러난 턱선... 왠지 살이 흘러내리는듯한...)
어느새 커서 발이 땅에 닿는다.
오동포동~
선하 생애 처음으로 그네 탄 날.
선하가 무지무지 즐거워했다.
서현이가 선하를 너무 세게 밀어서 선하가 무서워 울었다.
그네에 안전밸트 없었으면 선하 날라갔을거다. -_-+
에듀볼과 함께.
까꿍~만 해도 마냥 신난서 웃는다.
그래서 내가 '까꿍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