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특집
선하 사진 특집.
폴라로이드 사진을 정전기를 이용해 얼굴에 붙여놓은거 같다.
빛바랜 서현이 사진을 탐내는 선하.
어린이도서관에서 선하 또래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하길래 참여해봤다.
선하는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였다. ^^
지난 여름, 선하는 한창 원피스 뒤집어 쓰기에 재미들였었다.
선하는 양치질과 치실하기도 매우매우 좋아한다.
2살 아기가 얌전히 누워 입 크게 벌리고 치실해주기를 기다린다. ㅎㅎ
아랍꼬마 같이 나온 사진.
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에 두번째로 참여.
고집있는 선하는 자기 마음대로 한다.
이때만 해도 선하는 아직 그네에 큰 재미를 못 붙였다.
난 소중하니깐~
TV보며 열심히 얼굴과 목에 로션을 떡칠하는 중. -_-;
앙다문 입매 봐라. ㅎㅎ
2살 아기가 자기도 유모차 밀겠단다.
하지만 유모차에 인형은 태우면 안된단다. -_-;;
선하가 가장 즐겨하는 놀이가 신발 신고 장난감 핸드폰이 든 가방을 어깨에 메고 카트 미는거다.
비오는 날 답답해서 밖에 나왔다.
넓은 쉼터에 천장이 있는데 선하는 일부러 비를 맞으며 다녔다. -_-;;
스타벅스에서 초코 음료를 시키니 선하가 껴안고 내놓지를 않네.
선하가 예전에는 카트에 앉는걸 매우 싫어했는데 이젠 언니랑 같이 앉으니 나름 즐거워하며 앉아있는다. ^^
어느 날부터인가 선하가 기타를 연주하며 춤을 춘다.
몸을 흔들며 기타 치는게 진짜 웃긴다.
다리 동작 봐라~ ㅋㅋ
서현, 선하의 기타 협연.
서현이는 장발, 선하는 헝클어진 머리라 언더밴드같은 느낌도 든다.
헤드뱅잉해~ ㅋㅋ
과천미술관에 놀러간 날.
원래 경마공원에 가려고 했는데 주차줄이 너무 길어 급 계획을 변경하였다.
신발을 거부하는 선하는 맨발로 활보하였다.
주말 저녁, 롯데리아에서 쉐이크 먹는 중.
선하 표정에 욕심이 가득하네. ㅎㅎ
입술에 쉐이크 묻혀가며 양껏 먹고 만족한 선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