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서현이와 함께한 하루

봄날병아리 2010. 12. 23. 12:10
12월 5일.
화신이가 아가 낳아서 아가도 볼겸, 하영이도 한국에 와서 오랫만에 오동물이 모였다. ㅎㅎ
쫑군은 날 화신이집에 데려다주고 서현이와 함께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린이밀 먹고 있는 서현.
감자튀김에 조심조심 케찹을 찍고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와구와구~



오랫만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정신이 혼미해지나보다. ㅋㅋ



얼굴이 좀 이상해보여. ^^;
쫑군 외숙모가 협찬해준 코트. 부유해보여. ㅎㅎ



놀이터에서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언니를 만났다.
언니들이 "서현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서현이를 떠받들었다지? ㅋㅋ



거만 포즈.



언니가 굳이 흔들어주겠다고 나서는군.



가장 왼쪽 언니가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언니.
중간은 그 언니의 친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