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당일치기

서울대공원 벚꽃나들이

봄날병아리 2011. 5. 30. 15:21
서현이 낳기 전부터 시즌마다 가는 곳.
바로 서울대공원~

서현이도 여러번 와봐서 이젠 동물 구경보다는 피크닉으로 온다.


봄이라고 작은 식물원을 꾸며놓았더군.


식탁에 올라오는 여러 채소도 있었다.




오렌지가 이렇게 열리는 줄 처음봤다.


상추?


꼭 가짜처럼 생겼는데 진짜 조롱박이란다.


요즘 보기 힘든 진달래 앞에서.




셀카가 빠질 순 없지.








애교쟁이 서현양.


심각한 표정으로 사자를 바라보는 서현이.


아직은 날씨가 조금 쌀쌀했다.




질주하는 서현.


왠지 추워보이는 서현이.


비눗방울 부는 서현이.


너무 세게 푸푸 불어서 오히려 비눗방울이 잘 안나온다. ^^;


오랫만의 점프샷.
예전엔 어디 가면 꼭 점프샷 찍었는데 한동안 안하다가 오랫만에 해봤다.


쫑군 멋져. ㅋㅋ


엄마, 아빠가 점프하니 서현이도 점프하고 싶다며 이렇게 점프한다. ㅋㅋ
생각보다 잘 해서 깜짝 놀랐다.


점프 뛰기 전.


점프 후 착지.


요즘 쫑군이 서현이 목마를 자주 태워준다.
서현이가 어릴 때는 힘들다고 잠깐 하고 말더니, 최근엔 서현이가 더 크면 목마 태워주고 싶어도 못할거라 지금 많이 목마를 태우고 싶단다.


아래부터는 서현이에게 반협박(?)해서 찍은 컷들.
사진 찍는데 협조안하면 내려놓겠다고 협박했음. ㅋㅋ


서현이에게 고개를 들어보라니 이렇게 오바한다. ^^;


쫑군 점프.
서현이 머리카락 날리는게 웃긴다.


쫑군이 좋아하는 사진.


자세히보면 서현이가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ㅋㅋ



유연한 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