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보노보노

봄날병아리 2008. 3. 30. 16:22
드뎌 우리의 2세 탄생!!!
귀여운 공주님이 세상속으로 왔다. 아직까지도 애기가 생겼다는게 믿기지 않을 따름..^-^
하루종일 먹고, 자고, 싸고, 씻고의 무한 반복을 하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도 순둥이라서 배고프거나 응아를 했거나 이 두 가지 경우에만 우는 아주 착한 딸이다.
(애기들이 우는 이유중 절반이 '아무이유없이 그냥'이라던데, 우리 딸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인가 보다..)


눈을 뜬 모습.. 너무 위로 떠서인지 주름살이 생겨 버렸다-_-;;;;
그래도 눈 하나는 와방 크다..^-^v
쌍꺼풀이 없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요즘은 뭐 쌍꺼풀 없는 눈매도 나름 매력으로 쳐 주는 세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