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tc
미래 도시같은 시드니..
봄날병아리
2006. 9. 4. 22:42
밤에 교수님이 다른 교수님들과 저녁식사 하시러 나갔을 때 몇 시간 틈이 났다.
그 틈을 타 시드니의 밤거리(-.-:) 를 배회하여 보았다. 다행히 호텔이 중심지에 있어서 별로 시간 안 들이고 다녀올 수 있었다.
매트릭스 1편을 시드니에서 찍었단 소리를 들었다. 그만큼 초현대적 건물이 많다는 이야이겠지. 건물들을 다 보기엔 타워가 좋을 듯 하여, 시내 한복판에 있는 시드니 타워에 올랐다.
야경은 무지 좋았다.. (밑에 사진 참조..) 근데!!!!
결정적으로 타워 자체가 너무 구렸다. 옛날 서울타워를 보는 느낌이랄까..
걍 야경이나 감상하자.
시드니도 야경으로 유명해서 시드니의 각 빌딩들은 퇴근한 다음에도 의무적으로 불을 켜 놓는단다. ^-^
전망대에는 공짜 망원경이 여러 개 설치되어 있는데 배율이 장난이 아니었다. 근처 사무실을 조준하면 모니터 내용까지 확실히 보일 정도니..
서양사람들 프라이버시니 이런거 되게 따질텐데.. 어떻게 이런게 그냥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그 틈을 타 시드니의 밤거리(-.-:) 를 배회하여 보았다. 다행히 호텔이 중심지에 있어서 별로 시간 안 들이고 다녀올 수 있었다.
매트릭스 1편을 시드니에서 찍었단 소리를 들었다. 그만큼 초현대적 건물이 많다는 이야이겠지. 건물들을 다 보기엔 타워가 좋을 듯 하여, 시내 한복판에 있는 시드니 타워에 올랐다.
야경은 무지 좋았다.. (밑에 사진 참조..) 근데!!!!
결정적으로 타워 자체가 너무 구렸다. 옛날 서울타워를 보는 느낌이랄까..
걍 야경이나 감상하자.
시드니도 야경으로 유명해서 시드니의 각 빌딩들은 퇴근한 다음에도 의무적으로 불을 켜 놓는단다. ^-^
전망대에는 공짜 망원경이 여러 개 설치되어 있는데 배율이 장난이 아니었다. 근처 사무실을 조준하면 모니터 내용까지 확실히 보일 정도니..
서양사람들 프라이버시니 이런거 되게 따질텐데.. 어떻게 이런게 그냥 넘어가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