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매드 포 갈릭

봄날병아리 2006. 9. 23. 22:45

갑자기 집 밥이 먹기 싫어지고 외식을 하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매드 포 갈릭에 갔다. 봉은사 옆에 지점이 있길래 냉큼 달려갔다 ^^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1시간 (식사 주문하고 먹을 때 까지 기다린 거 포함) 걸린 거 같다.
덕분에 뭐~ 무지무지 맛있게 잘 먹긴 했지만 ^^

기다리면서 본 테이블 모습. 전시용으로 와인 글라스를 뒤집어 놓은 모습이 너무 이쁘다.. 감탄!!

음식 기다리면서..
지혜는 새로 산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일본풍의.. 이쁜 드레스.

나두~~

아쉽게도 음식 사진은 없다. (촌시럽게!!!!! ㅋㅋㅋ)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