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내 자리
봄날병아리
2007. 10. 31. 15:43
학교 내 자리.
관악산 중턱에 생뚱맞게 자리잡은 빌딩의 8층.. 서울 시내가 바라보이는 방향.
전망 하나는 짱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맨날 희뿌연 (사실 이제는 회색에 가깝다) 스모그에 둘러싸인
서울 시내를 보는 것도 그리 기분이 좋지많은 않다. --;
다만 맑은 날엔 63빌딩도 또렷히 보이고 저 멀리 북한산도 손에 잡힐듯 보인다. 문제는 1년에 그런 날이 정말 몇 번 없다는 것.
사진 찍는다고 따로 자리를 정리한 건 아니고..
현재 상태는 가장 정돈된 상태와 가장 어지러운 상태의 중간 쯤.. 즉 보통 상태.
내 자리에 오면 다들 듀얼 모니터를 부러워하더군.. 히힛~!

관악산 중턱에 생뚱맞게 자리잡은 빌딩의 8층.. 서울 시내가 바라보이는 방향.
전망 하나는 짱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맨날 희뿌연 (사실 이제는 회색에 가깝다) 스모그에 둘러싸인
서울 시내를 보는 것도 그리 기분이 좋지많은 않다. --;
다만 맑은 날엔 63빌딩도 또렷히 보이고 저 멀리 북한산도 손에 잡힐듯 보인다. 문제는 1년에 그런 날이 정말 몇 번 없다는 것.
사진 찍는다고 따로 자리를 정리한 건 아니고..
현재 상태는 가장 정돈된 상태와 가장 어지러운 상태의 중간 쯤.. 즉 보통 상태.
내 자리에 오면 다들 듀얼 모니터를 부러워하더군..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