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tc
내가 가 본 공항들 #2
봄날병아리
2006. 9. 15. 12:10
내가 가 본 공항들 시리즈 그 두번째.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코드: LAX
국가: 미국
도시: 로스엔젤레스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united-states/los-angeles-international-4219.html
LA에 있는 거대한 공항. 활주로가 무려 4개나 된다. 미국 서부에 갈 일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 여기를 거쳐서 국내선을 타고 가게되어 자주 가 본 공항. 그러나 국내선 환승이 너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티켓팅하는데 1시간, 보안수속하는데 또 1시간 정도 줄을 서야 할 만큼 사람이 몰린다. (내가 갈 때 마다 그랬으니 뭐 맨날 그런거겠지) 비행기가 LA에 접근하면서 비행기 창밖으로 정말 끝없이 펼쳐진 바둑판 모양의 도시가 인상적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코드: FCO
국가: 이탈리아
도시: 로마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italy/leonardo-da-vinci-(fiumicino)-6367.html
레오나르도 다 빈치 혹은 Fiumicino라는 조금은 이상한 이름을 가진 로마의 국제공항. 시실리 섬으로 갈 때 환승하기 위해 잠깐 이용한 거라 별로 할 말은 없다.
돈무앙 국제공항
코드: BKK
국가: 태국
도시: 방콕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thailand/bangkok-international-586.html
최근데 태국,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용한 공항. 도시에서 꽤 떨어져 있지만, 아주 싼 택시가격과 뻥 뚤린 고속도로 덕분에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꽤 좋다. 우리나라 돈으로 4~5000원 정도면 도심지로 갈 수 있으니 괜찮지 않은가? ^^ 다 좋은데 공항 이용료가 있다는 점에서 점수가 깎였다. 한사람당 1000바트어치의 이용권을 별도로 구매해서 들어가야 한다. 매우 불편~!
로건 국제공항
코드: BOS
국가: 미국
도시: 보스턴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united-states/logan-international-978.html
미국서 한참 여행다닐 때 이용한 공항. 그 땐 정말 비행기를 버스타듯이 이용했던 때라 격도 잘 안난다. (지금보니 공항이 꽤 크네) 보스턴이라면 기억나는 건, 어떤 흑인이 친구하자며 접근하길래 겁없이 같이 술마시고 하다가, 자기 집으로 가서 마사지 하자는 말을 들은 것. 알고보니 게이였다는-.-; 큰일날뻔 했네..
사이판 국제공항
코드: SPN
국가: 북마리아나 제도
도시: 사이판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northern-mariana-islands/international-6469.html
할머니 팔순잔치 때 갔던 공항. 사이판에서 즐겁게 논 기억밖에 안난다.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코드: SFO
국가: 미국
도시: 샌프란시스코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united-states/san-francisco-international-6544.html
역시 학회차 산호세(여기 사람들은 세너제이라는 엄청 부담스런 발음을 사용하더군-.-)에 갈 때 이용한 공항. 공항 자체는 꽤 깔끔한데 이용하기가 좀 불편하다. 터미널이 여러 개로 나뉘어져 있고, 이들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전철(?) 비스무리한 걸 타야 하는데 꽤 귀찮다.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고..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
코드: LAX
국가: 미국
도시: 로스엔젤레스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united-states/los-angeles-international-4219.html
LA에 있는 거대한 공항. 활주로가 무려 4개나 된다. 미국 서부에 갈 일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 여기를 거쳐서 국내선을 타고 가게되어 자주 가 본 공항. 그러나 국내선 환승이 너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티켓팅하는데 1시간, 보안수속하는데 또 1시간 정도 줄을 서야 할 만큼 사람이 몰린다. (내가 갈 때 마다 그랬으니 뭐 맨날 그런거겠지) 비행기가 LA에 접근하면서 비행기 창밖으로 정말 끝없이 펼쳐진 바둑판 모양의 도시가 인상적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코드: FCO
국가: 이탈리아
도시: 로마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italy/leonardo-da-vinci-(fiumicino)-6367.html
레오나르도 다 빈치 혹은 Fiumicino라는 조금은 이상한 이름을 가진 로마의 국제공항. 시실리 섬으로 갈 때 환승하기 위해 잠깐 이용한 거라 별로 할 말은 없다.
돈무앙 국제공항
코드: BKK
국가: 태국
도시: 방콕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thailand/bangkok-international-586.html
최근데 태국,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용한 공항. 도시에서 꽤 떨어져 있지만, 아주 싼 택시가격과 뻥 뚤린 고속도로 덕분에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꽤 좋다. 우리나라 돈으로 4~5000원 정도면 도심지로 갈 수 있으니 괜찮지 않은가? ^^ 다 좋은데 공항 이용료가 있다는 점에서 점수가 깎였다. 한사람당 1000바트어치의 이용권을 별도로 구매해서 들어가야 한다. 매우 불편~!
로건 국제공항
코드: BOS
국가: 미국
도시: 보스턴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united-states/logan-international-978.html
미국서 한참 여행다닐 때 이용한 공항. 그 땐 정말 비행기를 버스타듯이 이용했던 때라 격도 잘 안난다. (지금보니 공항이 꽤 크네) 보스턴이라면 기억나는 건, 어떤 흑인이 친구하자며 접근하길래 겁없이 같이 술마시고 하다가, 자기 집으로 가서 마사지 하자는 말을 들은 것. 알고보니 게이였다는-.-; 큰일날뻔 했네..
사이판 국제공항
코드: SPN
국가: 북마리아나 제도
도시: 사이판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northern-mariana-islands/international-6469.html
할머니 팔순잔치 때 갔던 공항. 사이판에서 즐겁게 논 기억밖에 안난다.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코드: SFO
국가: 미국
도시: 샌프란시스코
평가: ★★★★
http://www.world-airport-codes.com/united-states/san-francisco-international-6544.html
역시 학회차 산호세(여기 사람들은 세너제이라는 엄청 부담스런 발음을 사용하더군-.-)에 갈 때 이용한 공항. 공항 자체는 꽤 깔끔한데 이용하기가 좀 불편하다. 터미널이 여러 개로 나뉘어져 있고, 이들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전철(?) 비스무리한 걸 타야 하는데 꽤 귀찮다.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