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

선하의 일상

봄날병아리 2012. 11. 19. 00:04

틈틈히 찍은 선하 사진들.

 

NG컷인데 쫑군이 좋다고 올렸다.

아빠가 안티네. -_-+

 

 

멍선하.

꼭 다리를 이렇게 옆으로 하고 앉는다. ^^;

 

 

엄마껌딱지에서 벗어나 슬슬 혼자 집안을 탐색하기 시작하던 무렵, 혼자 거울보고 뽀뽀하는 선하.

 

 

비오는 날의 외출.

서현이는 지지리도 유모차에 안앉았는데 선하는 잠깐 울다가도 외면하면 얌전히 앉아있는다. ^^
근엄+후덕한 선하.

 


앞머리가 길어 머리를 묶어줬다.

한가운데를 묶는 분수대 머리는 너무 사무라이같아 보여 옆으로 묶어줬더니 나름 깜찍하네. ^-^

 

 

오동포동.

 

 

마음씨 좋아 보이는 이 웃음~

서현이는 이 점퍼루를 좋아하진 않아도 장난감에 관심은 보였는데(유독 파리를 열심히 빨아댔다) 선하는 전혀 관심이 없다.

결국 몇 달동안 자리만 차지하다 팔아버렸다.

 

 

조금만 얼러줘도 잘 웃는다.

며칠 전 선하 돌사진을 예약했는데 무척 기대가 된다. ^^

 

 

지지리도 이유식 안먹는데 통통한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선하는 이렇게 한쪽으로 다리를 모아서 앉는걸 좋아한다.

 

 

넓은 길 놔두고 좁은 미끄럼틀 아래로 지나가는 선하.

굳이 의자 밑에 들어가서 머리가 쿵 부딪히는 바람에 울며 못나오는 경우가 많다. -_-+

 

 

오토바이에 앉혀줘보니 이젠 자기가 혼자 앉아보려고 다리를 살짝 얹어보는 경지(?)에 이르렀다. ㅎㅎ

 

 

과하게 웃는 선하.

얼핏보면 우는것처럼도 보인다.

 


 

귀엽게 난 아랫니 2개.
이가 늦게 나야 튼튼하고 좋다는데 쫑군 닮아 이가 튼튼할거 같다.